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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는 유일한 부하이다.
작성자 금나라 (ip:)
  • 작성일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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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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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 회의에 디아블로는 참가하지 않았다.


 그것도 당연한 이야기이다.

 디아블로는, 리무르가 살아있는 것을 아는 유일한 부하이다.

 그렇기에, 몸을 바쳐서라도 리무르를 지킨다는 행동을 하지 않았던 것인데, 그것을 설명할 수는 없다.

 그런 것을 하면 재미없다, 가 아니라,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간부들의 반응을 볼 수 없는 것은 유감, 아니아니, 걱정이지만, 리무르의 생존을 끝까지 숨길 필요가 있었다.

 그렇다면, 자신이 살아서 회의에 참가하는 것은 문제라고 이해한 것이다.

 왜냐면 디아블로는, 리무르님을 어째서 지키지 못하였냐고, 자신에게 창끝이 향해지는것을 예측한 것이다.

 자신이 베니마루들의 입장이였다면, 호위를 하기 위해 따라간 자를 육시하여도 용서하지 못할 자신이 있다고 디아블로는 생각한 것이다.

 그리 생각하였기에, 달려온 테스타롯사와 악마왕 둘에게, 자신의 반신이 날아간 상황을 보여준 것이다.

 그리고, 자기치유하면서, 미림을 감시한다는 말을 남기고 그 자리를 떠나갔다(즉, 도망갔다)는 것이다.

 변명으로선,「반신이 없어져 전력으로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적어도 정보만이라도」라는 것이다.

 지금의 마소량이 격멸된 상태라면 의심될 것도 없다, 라고 디아블로의 설명을 악마왕들은 믿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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